[산업일보]
마찰용접설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유진테크(주)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여해 다양한 마찰용접기 제품을 선보였다.
오승준 유진테크(주) 이사는 "최근 트렌드는 친환경이다. 마찰용접기는 에너지 소비 최소화와 연기, 가스, 흄, 분진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또 원가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29개 국가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