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심토스 2022(SIIMTOS 2022)'가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29개국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주)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ifm electronic)은 심토스 2022에 참가해 기계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소개한 관계자는 "진동 진단 시스템으로 기계 설비 손상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고, RFID로는 제조 및 공급 프로세스에서 제품을 원활하게 식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압력센서에 대해서는 "액체, 공기 및 가스를 제어하고 유량, 압력, 온도 등을 신뢰성있게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