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D 프린터, 기타 부품 제조 업체 캐리마(carima)가 2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여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캐리마 임승현 대리는 자사 제품에 대해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며 "3D 한계를 뛰어넘은 대면적 3D 생산 장비"라고 설명했다. 또 "조달청의 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29개 국가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