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가공 분야 전문 기업 마팔하이테코(대표 박주석)는 심토스(SIMTOS) 2022에서 모빌리티 시장의 전동화에 대응하기 위한 이모빌리티(E-Mobility)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 개발영업팀 이동영 팀장은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동 모빌리티 제품은 전기모터 및 감속기 등을 탑재한다. 심토스에서는 이러한 제품을 가공할 때 필요한 이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예를 들면, 스테이터 하우징(Stator Housing), 배터리 하우징(Battery Housing) 가공시 필요한 툴 등이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심토스 2022은 29개국에서 85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주)마팔하이테코 이동영 팀장
심토스 2022에 참가한 마팔하이테코 전시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