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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뉴욕증시 하락 출발, 금철비속시장 '달러 강세'(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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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뉴욕증시 하락 출발, 금철비속시장 '달러 강세'(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22-06-08 0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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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뉴욕증시 하락 출발, 금철비속시장 '달러 강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미국 뉴욕증시는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부터 약세인 것은 저조한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 탓으로 보인다.

CNB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을 2% 안팎으로 전망했다. 이는 불과 3주 전 제시한 5.3%에서 대폭 하향 조정한 것이다. 물가 폭등과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부진 가능성은 증시의 최대 악재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타깃과 같은 소매업체들이 재고를 떠안고 있는 게 인플레이션의 방증이라 볼 수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2.9%까지 내렸다. 비철금속시장은 LME가 승인한 창고 재고량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소비국인 중국의 비철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달러 강세로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전기동 3개월물 공시가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해제로 인한 수요 낙관론에 5주 최고치인 톤 당 $9,916.19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1.4% 하락한 톤 당 $9,610에 거래됐다.

에드워드 메이어 ED&F 맨캐피털마켓 애널리스트는 '많은 상품시장이 낙관론을 펼치겠지만 중국 당국이 앞으로 코로나에 어떻게 대처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COVID-제로 정책을 계속 추구하는 한, 중국의 성장과 금속 수요 모두에 불확실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재고 움직임과 중국 당국의 정책으로 인한 변동성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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