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20회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NANO KOREA 2022, 이하 나노코리아 2022)에 나노소재 특별관이 마련돼 9개사가 자사의 그래핀, 맥신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주)그래핀올 박아영 선임연구원은 “향균 특성으로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섬유 제작에도 적용 가능하고 막을 형성해 내구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자동차 윤활제에도 활용된다”며 섬유, 바이오 소재, 국방 소재 등 다양한 그래핀 소재 적용 사례들을 소개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늘(8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