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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美 뉴욕 시장 보유량 조정에 136엔 상승 출발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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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美 뉴욕 시장 보유량 조정에 136엔 상승 출발

기사입력 2022-07-08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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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8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오전 8시 30분 시점 엔화 환율은 1달러당 136엔으로 전날 오후 5시 대비 0.11엔 올라 출발했다.

일본 닛케이 네트는 6월 미국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뉴욕 시장의 보유량 조정으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증가한 전날 흐름을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의 장기금리 하락은 멈추면서 추가적 엔화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75%의 금리 인상 지지를 표명하는 등 당분간 미국의 공격적 긴측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엔화 가치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다.

전날 미국 장기금리는 한때 3%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를 배경으로 미국 장기금리 하락이 멈추면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 확대를 의식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일고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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