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제20회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NANO KOREA 2022)’에 나노소재를 적용한 미래 전기 자동차의 모습이 전시됐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로 만든 자동차 범퍼, 전기자동차 배터리 셀 등이다.
에너지 용량, 충방전 효율, 수명, 안전성 등 전기차의 주요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는 시트, 모터 전선 등 다양한 부품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제12회 국제 첨단세라믹전시회(ACE KOREA 2022), 제7회 국제 스마트센서기술전시회(SMART SENSOR KOREA 2022) 등 5개 첨단 기술 전시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