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귀막고 뻥이요~"
어린 시절 가끔씩 찾아오는 뻥튀기 아저씨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말이다. 최근에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직접 눈앞에서 과자를 튀겨내는 현장보다는 완성된 뻥튀기만을 우리는 가정에서 맛본다.
이 회사의 장백호 대표는 뻥튀기 기계만 30여년 간 연구 개발했다. 뻥튀기 과자를 반자동화 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현재는 F1알파콘(지팡이과자기계)와 A4 올스텐 방음박스, 고압상태로 수분을 그대로 유지해 골고루 볶아주는 볶음기계, 과자를 크기별로 선별하는 통돌이 선별기, 튀밥 파쇄기, 지팡이아이스크림기계까지 다양한 기계를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