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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연준 11월 금리 인상 후 '12월 속도조절 할 것' 예상(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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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연준 11월 금리 인상 후 '12월 속도조절 할 것' 예상(LME Daily Report)

일론 머스크, 경기 침체 2024년까지 갈 수 있어

기사입력 2022-10-24 08: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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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연준 11월 금리 인상 후 '12월 속도조절 할 것' 예상(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1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의 공산당 대회 폐막을 앞두고 당국이 경기 부양책을 꺼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Copper가 상승했다.

중국의 부동산 경기 우려 및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다른 품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연준이 12월에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연준은 11월 1~2일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 때, 울트라 스텝(100bp) 인상 얘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를 예상하는 전문가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12월에는 연준이 25bp나 50bp만 인상하며 금리 인상에 속도 조절을 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20일까지만 해도 연준이 12월에도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예상이 75.4%에 이르렀으나 이날은 50%로 감소했다.

다만, 연준이 12월 빅스텝을 밟는 데에 그친다면 이를 인플레이션과 싸움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연준의 고민은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인 패트릭 하커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진전이 실망스러울 정도로 없다며 연준의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번 주 비철금속 시장은 발표가 연기됐던 중국의 GDP와 미국의 GDP 등 발표에 관심을 기울이며 시장을 살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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