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22 한옥문화박람회’에서 진행 중인 ‘2022년도 경북건축사회 하반기 건축사 실무교육’ 현장에 배움을 향한 열기가 가득하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하이코)가 주관한 한옥문화박람회는 ‘한옥, 현대의 미(味)’를 주제로 3일 HICO에서 막을 올렸다.
같은 날 하이코 3층 회의실 300C에서 열린 건축사 실무교육은 경상북도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써 건강건축의 동향과 설계방안Ⅱ, 건축물 관리계획 수립 등을 다뤘다.
6일 폐막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거, 상업, 공공용 한옥 주요 프로젝트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한옥 트렌드 컨퍼런스’, 한옥시공에 관한 교류의 장인 ‘한옥 시공 컨퍼런스’, ‘동아시아 전통 건축양식 포럼’, ‘전통건축에서 읽는다-경주시 총괄 건축가 현택수’ 강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