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하이코)에서 3일 개막한 ‘2022 한옥문화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옥, 현대의 미(味)’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박람회는 추억을 담아 가는 흑백사진 촬영, 이루고 싶은 소원 적어 새끼줄에 달아보기, 금속활자를 활용한 인쇄 등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한옥문화박람회에는 31개 기업이 참가해 △한옥건축 △한옥자재 △인테리어 △한옥문화 △한옥정책 등 5개 분야 한옥문화 트렌드를 공유했다.
6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