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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자막뉴스] ‘인터배터리 2023’… 국내외 이차전지산업의 미래 조망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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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자막뉴스] ‘인터배터리 2023’… 국내외 이차전지산업의 미래 조망

477개사 1천400부스, 역대 최대 규모 개최

기사입력 2023-03-16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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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KOTRA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모든 것과 연결된 배터리(Battery Connecting To All)’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SK 온 등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들을 포함한 477개사가 1천400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참여가 축소됐던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16개국 약 100여 개의 해외 기업·기관들도 참가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더 배터리 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에서는 ‘배터리 연대기’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과 업계 인사들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지난해 구직자들과 기업의 호평을 받은 리크루팅 행사, ▲배터리 잡페어는 직무 및 기업 설명회,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배터리 해외시장 동향 세미나 ▲미국 전기차 배터리 포럼 ▲전기차 배터리 혁신기술 세미나 ▲배터리·EV 투자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도 동시 진행된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23’과 동시개최된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IoT, 빅데이터 등 국내외 4차산업혁명 기술은 물론, 다양한 산업동향과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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