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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플라스] 발빠른 환경규제 대응…수출시장 확대할 터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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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플라스] 발빠른 환경규제 대응…수출시장 확대할 터

남방씨엔에이(주), KOPLAS 2023서 PCB 절연제, 비파괴검사용품 소개

기사입력 2023-03-17 19: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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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플라스] 발빠른 환경규제 대응…수출시장 확대할 터

[산업일보]
남방씨엔에이(남방CNA)(주)는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 Korea International Plastics‧Rubber Show, 코플라스) 2023에 참가해 PCB 절연제, 비파괴검사용품, 방청제, 금속 표면처리제 등을 소개했다.

1980년 설립한 남방씨엔에이(주)는 조선, 자동차, 철강 등의 산업에서 필요한 화학공업제품과 산업용 에어로졸(Aerosol) 등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인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제58회 무역의 날에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경기둔화에도 환경규제 대응과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현철 부장은 “국내외 환경규제를 모니터링하며 제품의 구성요소 중 규제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체제를 찾거나 자체 개발과정을 거쳐 제품 판매에 지정이 없도록 하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좀 더 많은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미국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플라스] 발빠른 환경규제 대응…수출시장 확대할 터
남방씨엔에이(남방CNA)(주) 김현철 부장이 인터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코플라스 2023은 한국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과 함께 진행됐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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