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자동차를 비롯한 이동수단들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모빌리티의 크기 및 중량으로 인한 전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탑승 인원에 맞춘 소형 모빌리티 제품이 제시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막을 올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에는 2인용 초소형 전기차를 비롯해 초소형 전기 냉장차 및 소방차, 전기스쿠터 등 사용 분야, 탑승자수에 따른 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9일까지 개최한다.
에너지 감축 방향…초소형 모빌리티 활성화되나
초소형 전기차, 전기스쿠터…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전시
기사입력 2023-04-02 14:12:25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