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이하 나라장터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공공구매상담회에서 조달기업들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수요기관과 상담을 나누고 있다.
공공구매상담회는 공급자인 조달기업에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기관에 공공서비스 혁신과 정책 목적 달성에 필요한 최신 혁신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내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140여 개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이 공공구매상담회를 통해 구매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561개사가 1천46부스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주최했다. 28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