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위한 ‘파트너데이 2023’ 개최
온실가스 배출 절감 및 신제품·신기술 사례 공유
한국알파라발㈜(Alfa Laval Korea)은 최근 최영구 한국알파라발 대표를 비롯한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트하얏트서울 남산홀에서 ‘파트너데이 2023’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atch the green wave with partner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알파라발의 그룹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신제품 및 관련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파트너데이 행사는 에너지효율, 청정에너지, 순환성 등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 및 동향과 실제 국내 사례 등을 소개하고,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
최영구 대표는 ‘알파라발은 온실가스 배출범위(Scope1,2,3)에 맞춰 직접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Scope1)과 간접적인 온실가스 배출(Scope2)을 2023년까지 50% 절감시킬 계획’이라고 하면서 ‘2030년엔 탄소배출 100%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 실적 수주 현황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주는 39% 늘었고, 파트너사를 통한 수주는 전년대비 50% 성장세를 보였다.
최영구 대표는 ‘알파라발은 앞으로도 완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원할 것’ 이라며 ‘이러한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활동은 알파라발에는 새로운 사업기회가 되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및 신기술 적용사례 발표는 ▲Energy ▲Food & Wate ▲Service 분야로 나누어 각 파트너사 프로들이 준비한 ‘K-battery 산업에 적용되는 △green revolution △DV-ST밸브로 클리닝 효율 최적화–waste 절감 △Energy hunter로 찾은 서비스 기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