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털 밀링 기계, 수직 선반 및 연삭 기계 전문 글로벌기업 WALDRICH COBURG는 지난 5일 독일에서 열린 [EMO 2023 Preview]에 참가해 네가지 버전의 TAURUS 머시닝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Thomas Nagel 기자 겸 연구 책임자는 “TAURUS는 가족 주택 크기의 공작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공작 기계로 유명하다. TAURUS 머시닝센터는 회사 역사에서 이정표 중 하나였다. 때문에 첫 번째 TAURUS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변형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WALDRICH COBURG에 따르면, TAURUS 머시닝센터는 TAURUS 25, TAURUS 30, TAURUS 30 Gemini를 포함,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한 4가지 버전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포털 크기, 트래버스 경로, 테이블 변형 및 RAM을 통해 고객에게 유연성, 모듈성 및 최대 정밀도의 맞춤형 고유 조합을 제공하며 이에 따라 광범위한 모터 스핀들로 가공 장치를 확장하고 기계의 역동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WALDRICH COBURG는 개별 맞춤형 프로젝트 기계로 다양한 운동학 및 다양한 제조 기술의 통합을 통해 모든 응용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유지 보수에서부터 전체 점검에 이르는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