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비전 AI기술로 계란의 품질을 판별하는 솔루션이 26일 열린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에서 소개됐다.
해당 솔루션은 계란 아래에서 빛을 투과시켜 계란 안쪽의 혈반, 육안으로 보기 힘든 미세 크랙 등을 판별한다.
한밭IoT의 이창혁 선임연구원은 “기존 음파식 선별법은 계란을 직접 두드리는 과정에서 2차 크랙이나 오염 발생의 우려가 있어 비접촉식 방법을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