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바이오매스 기반 플라스틱 소재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이 23일 개최돼,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다.

그린플라스틱연합 김지훈 의장
환영사에 나선 그린플라스틱연합 김지훈 의장은 “현재 생산과정부터 소비활동까지 산업 전 단계에 걸쳐 기후변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는 산업계, 소비자, 정부 모두에게 책임이 있으며, 이들이 함께 협력해야만 지구를 온전히 보존한 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신동준 원장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신동준 원장은 “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됐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정책 및 미래 방향을 함께 소통하면서 선한 물결이 온 사회에 힘차게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