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용 인버터
[산업일보]
서울 코엑스에서 18일 개막한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 Power Generation Korea 2023, 이하 전시회)’에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가 나왔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시설과 전력계통을 연결하는 설비”라면서 “태양광 패널로 생산하는 직류(DC)전기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교류(AC)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한 범용 제품은 건물 등에 들어가고, 대형 태양광 발전시설은 다수의 인버터를 병렬로 연결해 사용한다”며 “직류 제어 단위를 최대한 작게 줄여 효율을 높이고, 발전 손실을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