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 엔드레스하우저와 '청정 산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센서 전문 글로벌 기업 SICK(국내 지사명, 씨크코리아)가 스위스 측정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 Endress+Hauser(국내 지사명 한국엔드레스하우저)와 '청정 산업' 분야에서 프로세스 자동화 역량을 모으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두 기업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기로 했다.현재 많은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 비화석 에너지원과 원자재로 전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새로운 공정 기술은 지능형 센서와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되고 제어해야 한다.Sick와 Endress+Hauser는 Sick의 분석 측정 기술과 가스 유량 측정 기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추가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기후 및 환경 보호, 에너지 전환 및 수소 경제와 같은 미래 문제에 대해 전체 가치 사슬을 따라 더 나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양해 각서에 따르면, 두 회사는 합작회사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경영진에서 동등한 대표권을 갖는다. Sick는 독일의 여러 개발 및 생산 현장을 갖춘 Cleaner Industries 사업부의 제품 생산 단위를 합작 투자에 참여시켜 Cleaner Industries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병가 판매와 서비스 직원은 엔드레스하우저 판매 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 기업은 내년 1분기에 기업결합 및 관련거래에 관한 협약(‘서명’)을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씨크, 엔드레스하우저와 '청정 산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 2023-11-02 15:06:50

[산업일보]
센서 전문 글로벌 기업 SICK(국내 지사명, 씨크코리아)가 스위스 측정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 Endress+Hauser(국내 지사명 한국엔드레스하우저)와 '청정 산업' 분야에서 프로세스 자동화 역량을 모으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두 기업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기로 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 비화석 에너지원과 원자재로 전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새로운 공정 기술은 지능형 센서와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되고 제어해야 한다.

Sick와 Endress+Hauser는 Sick의 분석 측정 기술과 가스 유량 측정 기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추가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기후 및 환경 보호, 에너지 전환 및 수소 경제와 같은 미래 문제에 대해 전체 가치 사슬을 따라 더 나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양해 각서에 따르면, 두 회사는 합작회사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경영진에서 동등한 대표권을 갖는다. Sick는 독일의 여러 개발 및 생산 현장을 갖춘 Cleaner Industries 사업부의 제품 생산 단위를 합작 투자에 참여시켜 Cleaner Industries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병가 판매와 서비스 직원은 엔드레스하우저 판매 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 기업은 내년 1분기에 기업결합 및 관련거래에 관한 협약(‘서명’)을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