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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독일서 열린다
박재영 기자|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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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독일서 열린다

KOTRA,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 內 한국관 운영

기사입력 2023-11-21 1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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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독일서 열린다

[산업일보]
#1. 대형 절단 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참가기업 A사는 현장에서 터키 지역 바이어와 7만 달러 규모의 샘플 기계를 수출했다. 바이어는 전시제품인 대형 톱 장비의 현장 구매를 원했는데, 비EU 바이어여서 수출허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A사는 KOTRA의 지원으로 신속하게 수출허가 신청 후 보세구역 예외 인정을 받아 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2. 금형제조 설비연동 자동화시스템 B社, 전시회서 주목받고 국내 공장방문 문의로 이어져
고속가공기를 제작하는 B사는 금형 제조에 필요한 다수의 설비를 상호 연동하여 무인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패키지를 소개하여 바이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상담액이 150만 달러에 달하며 국내 공장 방문을 희망하는 바이어의 문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3. 공구업체 C社, 지속적인 한국관 전시회 참가로 끝내 결실
공구업체인 C사는 유럽 및 CIS 지역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3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담당자는 “오랫동안 KOTRA 한국관 전시회를 참가하면서 기존 고객사는 물론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라고 전시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4년만에 돌아온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독일서 열린다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 한국공구공업 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과 공동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2023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EMO 2023)’에서 총 26개 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조혁신(Innovate Manufactur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화 ▲연결성 ▲지속가능성의 테마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숙련인력 부족을 반영하여 산업용 사물인터넷(IoT)과 개방형 데이터 교환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이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맞춰 한국관 참가기업도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한 공작기계 및 최신 계측기기 등 혁신을 강조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올해 한국관에 참가한 26개 사는 760여 건의 B2B 상담을 진행했다. 6일 동안 진행된 전시회에서 바이와의 상담액은 1천7백만 달러에 이르며, 전시회 현장에서도 32만 달러 규모(구두계약 포함)의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KOTRA는 한국관 참가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 바이어를 유치해 상담을 주선하고 ▲참가기업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바이코리아(www.buykorea.org)에 ‘온라인 EMO 2023’을 오픈해 홍보하는 등 디지털마케팅 역량도 총동원했다.

정원준 KOTRA 전시컨벤션실장은 “KOTRA는 소부장 관련 협단체와 협업 전시회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기계·장비의 특성상 참가 이
후 수출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사후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함으로써 수출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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