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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저장해 활용 가능한 가정용 ESS 배터리 등장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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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저장해 활용 가능한 가정용 ESS 배터리 등장

최대 16kW 전력 저장 가능, 열확산 화재 방지 테스트도 통과

기사입력 2023-12-06 1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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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저장해 활용 가능한 가정용 ESS 배터리 등장
ESS 배터리 설명 듣는 참관객들

[산업일보]
가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가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KOREA TECH SHOW)’에 등장했다.

ESS는 여유 에너지를 저장해뒀다가 부족할 때 쓰거나 필요한 곳으로 송출하는 저장장치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을 가지며 가정에도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출품된 ESS 배터리는 남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싶은 수요층을 타깃으로 삼는다.
재생에너지 저장해 활용 가능한 가정용 ESS 배터리 등장
전시된 ESS 배터리 제품

재생에너지 저장해 활용 가능한 가정용 ESS 배터리 등장
배터리 팩 내부 모습

이 배터리는 전력변환기를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 중 최대 16kW(킬로와트)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국제안전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y)의 ‘UL9540A(열확산 화재 방지)’테스트도 통과했다. 배터리셀 내부 30mm의 빈 공간에 화재방지 시트를 추가하고, 전지 간 와이어로 연결해 화재 발생시 쉽게 단락되도록 설계했다.

(주)이랜텍의 이학재 PM은 “유럽은 전기료가 비싸 재생에너지 발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기에 ESS 배터리 시장도 크다”라며 “국내는 아직 컨테이너 규모의 산업용 ESS 배터리만 있지만, 곧 가정용 시장도 열릴 것으로 본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LFP(리튬인산철) 방식의 배터리셀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화재 위험도가 낮아 개발 편의성과 제품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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