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모델 유심히 살피는 참관객
부스 관계자에게 질문하는 참관객
반도체 후공정 모델
[산업일보]
‘세미콘 코리아 2024’에서 다양한 센서로 구성한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모델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씨크코리아 관계자는 “일반 스위치 센서, 안전 컨트롤 센서, 바코드 리더, 머신비전 검사장비 등으로 반도체 후공정을 만들어 전시했다”면서 “반도체 뿐 아니라 제철소, 자동차 부품 등 자동화 공정이 필요한 곳에 대부분 적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본 스위치 센서, 머신비전, 안전 센서 등 센서 제품 뿐 아니라, 운영 소프트웨어와 시스템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씨크 브랜드 하나로 다양한 고객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세미콘 코리아 2024’는 이달 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