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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전기차의 미래는어떨까”...전기차·충전기술 전문 컨퍼런스 열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3/06/thumbs/thumb_520390_1709704352_21.jpg)
EV 360° 컨퍼런스 전경
[산업일보]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EV TREND KOREA 2024(이하 EV 트렌드 코리아)’의 부대행사로 ‘EV 360°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6일 진행됐다.
‘Future Mobility & EV Charging 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는 환경부의 무공해차 보급정책을 비롯해 전기차 사이버 보안과 충전 기술의 필요성과 국내외 개발 동향을 조망하고자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포토뉴스]“전기차의 미래는어떨까”...전기차·충전기술 전문 컨퍼런스 열려](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3/06/thumbs/thumb_520390_1709704356_94.jpg)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를 비롯해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전문가들은 컨퍼런스를 찾은 참관객들에게 EV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모빌리티 정보를 제공했다.
8일에는 사단법인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의 주관으로 ‘EVuff@EVTrend 2024’가 개최된다.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미래’를 주제로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정책과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 및 실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충전인프라가 교통에 미치는 영향’ 등 전기차 오너의 관심을 끌 만한 현실적인 소재도 곁들인다.
한편, 6일 개최된 EV 트렌드 코리아는 ‘2024 INTER BATTERY(인터배터리 20204)’와 함께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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