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핫’한 배터리산업, 발디딜 틈이 없다
인터배터리 2024, 개막 첫날 맞아 흥행몰이 돌입
기사입력 2024-03-06 18:02:38
[산업일보]
최근 친환경이 국제적인 화두로 대두됨에 따라 이차전지와 배터리 재활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EV트렌드 코리아 2024와 동시에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는 7만5천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이라는 전시 주관사의 예상을 입증이라도 하듯 관람객들로 전시장이 가득 메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나 SK온, 삼성 SDI 등 이차전지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의 부스는 이미 관람객들로 만원을 이뤘고, 배터리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개막식이 열린 오후 들어서는 오히려 관람객이 더욱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