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전기차, 가솔린보다 가성비 좋을까?”](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3/06/thumbs/thumb_520390_1709714961_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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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가솔린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의 유류비·유지비용 등을 비교했다.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6일 열린 ‘EV TREND KOREA 2024(이하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한 현대차는 부스에 ‘주행거리 대비 비용 계산기’ 콘텐츠를 마련했다.
키오스크 형태의 ‘주행거리 대비 비용 계산기’에 출퇴근 장소와 평균 주말연휴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1년 평균 주행거리를 계산해 가솔린차와 전기차의 1년간, 5년간의 유류/충전비, 유지비를 비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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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에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1호선 송내역과 코엑스를 출퇴근 장소로 입력하자, 가솔린차와 전기차의 1년간 유류/충전비는 각각 373만 원과 163만 원이었다. 5년간을 기준으로 하면 1천 865만 원과 815만 원이라는 격차를 나타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지 비용 비교 외에도 탄소 절감 등의 친환경 효과, 신차 구매 혜택 정보를 알리고 있다”라며 “이 콘텐츠와 더불어 현대차의 전기차 구매 프로모션 등을 전기차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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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현대차는 ‘IONOQ 5(아이오닉 5)’ 차량 두 대를 전시하고, 참관객들에게 엔진룸을 비롯해 자세한 차량 설명과 시승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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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일 개최된 EV 트렌드 코리아는 ‘2024 INTER BATTERY(인터배터리 20204)’와 함께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