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테이프커팅식 전경
[산업일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4'가 2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COEX) C홀 로비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축사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왼쪽부터)
이 자리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차관은 축사에서“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면 안전 향상, 인력 보완이 가능하다”라며 “한국은 제조 산업의 상당한 기술력 강국으로,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AI를 제대로 적용한다면 제조 산업은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도 “지속되는 미·중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개편 등으로 제조업 환경도 많이 바뀌고 있다.”라며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는 제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4는 코엑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의 주최로 코엑스 전관에서 29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