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한국과 독일, 디지털 제조 혁신의 지향점 공유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개막 맞춰 ‘한-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24-03-27 20:50:48
[산업일보]
‘지속가능한 공장’을 주제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4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컨퍼런스 및 포럼을 통해 업계의 최신 흐름에 대한 공유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개막 첫 날에는 ‘Indusrty 4.0'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언급하면서 지금까지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이끌어오고 있는 독일과 전세계에서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가장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한국이 디지털 제조 혁신의 지향점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주최로 열린 ‘한-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는 스마트제조 관련 양국의 대표적인 인사들이 참여해 ▲디지털제조혁신트렌드 ▲글로벌 제조데이터 표준화 ▲환경규제 대응 등의 주제 하에 10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디지털제조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이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코엑스의 주최로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