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인공지능 국제표준 총회’
교류하는 인공지능 전문가들
‘제13차 인공지능 국제표준 총회’
[산업일보]
전 세계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한국에 모였다. ‘제13차 인공지능 국제표준(JTC 1/SC 42) 총회’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2일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 전문가를 포함해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40여 개국 270명의 AI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생성형 AI 윤리 문제, AI 신뢰성 평가 등 산업계가 주목하는 국제표준 개발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