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995년 중국 심천에서 설립된 Goloho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30년 가까운 업력을 실리콘 및 폴리우레탄 소재를 전문으로 열 전도성 계면 재료, 포팅 접착제 및 실란트를 공급해 오는데 할애해 왔다.
Goloho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자사에서 생산한 열 인터페이스 재료(TIM), 포팅 접착제, 실란트, 실리콘 젤, 실리콘 그리스 등을 선보였다.
전체 태양광 산업 분야 및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Goloho는 신에너지 태양광 및 자동차 산업의 선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성능과 가격을 앞세워 열전도성 및 캡슐화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해외 배송을 매주 시행하는 등 국제 시장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갖고 있는 Goloho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R&D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술 기반 회사로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Goloho의 Kuanliang Wang 기획총괄담당자는 “Goloho는 한국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는 한국의 유명 태양광 및 자동차 부품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국제 시장에 대한 이해도, 대응력, 빠른 의사결정,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력, 수출입 무역에 대한 기여도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Goloho의 홍보를 통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고객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