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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태평양동맹, ‘GSC 2024’서 투자설명회 진행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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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태평양동맹, ‘GSC 2024’서 투자설명회 진행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韓 기업, 중남미서 교역국 찾았으면”

기사입력 2024-06-20 1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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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태평양동맹, ‘GSC 2024’서 투자설명회 진행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

[포토뉴스]태평양동맹, ‘GSC 2024’서 투자설명회 진행
중남미 지역 투자설명회

[포토뉴스]태평양동맹, ‘GSC 2024’서 투자설명회 진행
신맹호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

[산업일보]
중남미 지역의 자유무역을 대표하는 태평양 동맹(Pacific Alliance, 이하 PA) 회원국이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2024(이하 GSC 2024)’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태평양 동맹은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4개 회원국이 설립한 국제기구다. 회원국 간 상품·서비스·자원·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첫 번째 준회원국이며 한국은 준회원국 후보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UNIDO ITPO Korea)가 PA 외교단을 초청해 진행됐다. 외교단은 중남미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에게 국가별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투자설명회에 앞서 신맹호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 대표는 개회사로 “PA 4개국은 한국과 태평양을 공유하는 이웃이자 우방국이며, 중남미의 거대 시장이기도 하다”라며 “외교단을 초청해 투자 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는 같은 자리에서 “PA는 인구 2억3천500만 명, GDP 평균 2만2천 달러인 세계 6위 경제 블록”이라면서 “한국 기업이 PA 회원국 정보를 습득하고, 비즈니스 대상 국가를 만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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