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가 25일 창원 CECO에서 개막했다
개막일 오전에는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관계자들이 참가업체를 방문해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전시 첫날 오전부터 참가업체 부스에서는 전시된 제품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계 산업과 관련된 127개 업체가 참가했다
[산업일보]
국내 제조산업의 주축인 동남권 지역의 중심지인 창원특례시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KIMEX 2024)'가 2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진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27개 업체가 33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금속절삭 및 절단을 비롯해 오토메이션과 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에너지 등 제조업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아우른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더불어 컨퍼런스와 세미나, 화상 수출 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진성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