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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던 에너지 설비 데이터에서 효율 창출”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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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던 에너지 설비 데이터에서 효율 창출”

‘EXPO SOLAR 2024’, 에너지 데이터 가공 플랫폼 소개

기사입력 2024-06-25 17: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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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던 에너지 설비 데이터에서 효율 창출”
설명하는 한국에너지데이터 관계자

[산업일보]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 기업 한국에너지데이터가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이하 EXPO SOLAR)’에서 에너지 데이터 가공 플랫폼을 소개했다. 한국에너지데이터는 모기업 비에이에너지와 출자기관 한국전력공사의 합작 법인이다.

한국에너지데이터 관계자는 “소비자·수요기업이 보유한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 활용할 수 없는 데이터를 비즈니스 형태에 맞게 가공·재가공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발전량’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전소의 전자장비나 시스템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너무 방대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찾기 어렵다”면서 “발전량에 큰 영향을 끼치는 바람·일사량 등 중요 데이터에 가중치를 두고 필요 없는 데이터를 분리한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 외에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 효율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지는 분야에서 솔루션을 주로 수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I 모델도 만든다.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수요 기업이 원하는 연구 테마나 사업 분야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제공한다"면서 "서비스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데이터 표준화·시각화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AI 모델이 실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정확도를 높여 납품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EXPO SOLAR’는 일산 킨텍스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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