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AWS의 다양한 AI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AWS Public Sector Day’에서 업무기반 챗봇 등 AI 플랫폼 구축 사례 소개 (주)웅진이 인공지능(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시했다. 웅진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를 비롯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관리 서비스(Managed Service Provider, MSP)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4일 열린 ‘AWS Public Sector Day’에 참가한 웅진은 AWS의 생성형 AI 기능인 ‘베드락(Bedrock)’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서비스 ‘QuickSight’ 등을 활용한 AI 플랫폼 구축 솔루션을 출품했다.특히, 베드락을 사용해 사내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한 ‘업무기반 AI 챗봇’의 영상 시연이 눈길을 끌었다. PDF와 같은 문서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챗봇 형태로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돕는다.웅진의 클라우드전략고객팀 안현정 팀장은 “AWS의 AI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의 필요성에 따라 챗봇 등의 형태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라며 “많은 기업이 사내 데이터 유출 걱정으로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는 철저하게 망이 분리된 형태로 운용되고 있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웅진, AWS의 다양한 AI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AWS Public Sector Day’에서 업무기반 챗봇 등 AI 플랫폼 구축 사례 소개

기사입력 2024-07-05 13:15:05

웅진 안현정 팀장

[산업일보]
(주)웅진이 인공지능(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시했다.

웅진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를 비롯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관리 서비스(Managed Service Provider, MSP)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4일 열린 ‘AWS Public Sector Day’에 참가한 웅진은 AWS의 생성형 AI 기능인 ‘베드락(Bedrock)’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서비스 ‘QuickSight’ 등을 활용한 AI 플랫폼 구축 솔루션을 출품했다.

사내 복지 정책을 토대로 한 ‘업무기반 AI 챗봇’의 영상 시연

특히, 베드락을 사용해 사내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한 ‘업무기반 AI 챗봇’의 영상 시연이 눈길을 끌었다. PDF와 같은 문서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챗봇 형태로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돕는다.

웅진의 클라우드전략고객팀 안현정 팀장은 “AWS의 AI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의 필요성에 따라 챗봇 등의 형태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라며 “많은 기업이 사내 데이터 유출 걱정으로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는 철저하게 망이 분리된 형태로 운용되고 있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