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데이'가 16일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열렸다
이스라엘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신상진 성남시장 (우측)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한국·이스라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전 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B2B 미팅과 IR 피칭이 진행됐다
[산업일보]
한국과 이스라엘이 첨단 산업 업종인 반도체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 주관으로 16일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데이’에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반도체‧스마트모빌리티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관련 산업의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전 공식행사 이후에는 이스라엘 기업의 IR피칭과 B2B 미팅 등이 이어지면서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