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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뉴욕 증시 트럼프 대통령 관련 주 중심 강세(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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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뉴욕 증시 트럼프 대통령 관련 주 중심 강세(LME Daily)

다우 최고가 경신, 나스닥 하락하며 혼조 출발 (LME Daily)

기사입력 2024-07-17 06: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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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뉴욕 증시 트럼프 대통령 관련 주 중심 강세(LME Daily)


[산업일보]
16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 뉴욕 증시 강세로 금일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 자산 선호현상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Aluminum이 3개월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전일 하락세를 이어 나갔다.

Aluminum은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6월 생산량이 10년 최고치에 근접한 것에 초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중국은 Yunnan 지역의 호우로 인해 수력 발전량이 증가하면서 생산량이 회복된 점이 생산 증가의 큰 원인으로 알려졌다. 다른 품목들 역시 Tin만 강보합 수준을 보여주었고 대부분 하락했다.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 관련 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의 경우 3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날 발표한 부통령 후보 역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강화하는 요소로 받아드린 것으로 보인다.

패드워치에서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100%로 예측한 점 역시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패드워치에서 9월 금리는 25bp 인하가 91.4%, 50bp 인하가 8.4% 75bp 인하가 0.1%로 반영됐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줄었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기록됐다. 이로 인해 달러화는 미국 경기를 반영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IMF는 올해 미국과 일본의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경우 4월 2.7%에서 2.6%로 일본의 경우 0.9%에서 0.7%로 각각 하향 조었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의 성장률이 상향 조정되면서 세계 경제 성장률은 3.2%로 유지됐다.

17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요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부정적인 펀더맨털과 고조된 위험자산 선호현상 사이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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