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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원 대까지 오른 원-엔화 환율,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달러-엔화 환율은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155엔 대까지 내려서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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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원 대까지 오른 원-엔화 환율,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달러-엔화 환율은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155엔 대까지 내려서

기사입력 2024-07-18 1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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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883원 후반대까지 올라섰다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도 연준의 금리 인하 시그널 등으로 인해 155엔 대까지 물러섰다.

오전 11시 48분 현재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883.5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0.61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5.73엔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예측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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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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