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 & 세미나’ 9월 4일부터 사흘간 BEXCO에서 열려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2024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 & 세미나’ 9월 4일부터 사흘간 BEXCO에서 열려

기후테크 관련 산업 동향과 미래 전망 관련 논의의 장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24-08-09 10:56:0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2024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 & 세미나’ 9월 4일부터 사흘간 BEXCO에서 열려


[산업일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가 2024년 9월 4일(수)~6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무탄소에너지관 - 탄소중립존(이하 탄소중립 EXPO)'의 부대행사로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와 ‘탄소중립 세미나’를 동시 개최한다.

‘탄소중립 세미나’는 9월 4일(수)~6일(금)까지 제1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Green by Digital'을 주제로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탄소중립 산업정책 및 지원제도를 공유하고, 인증제도 도입, 공급망 관리 등 글로벌 탄소규제에 따른 국내기업의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ESG 리스크 대응, 기술 적용사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9월 5일(목) 개최되는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는 'Digitalization & Sustainability'를 키워드로 글로벌 동향과 대응방안 및 유망 기술과 활용방안을 공유한다.

주요 발표로는 델 테크놀로지스, 타타컨설턴시서비스, IBM, 한국지멘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반 탄소절감 기술 및 혁신 전략을 소개하며 산업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탄소중립 EXPO를 총괄하는 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기후테크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탄소저감기술 등 지속적인 기술 수요에 따라 새로운 사업 기회의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분야 기술과 전략을 교류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전략적 로드맵을 수립하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홀
전기·전자, 반도체
GO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