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관람객들
산업부 이승렬 실장(왼쪽)과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강성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참가업체의 부스에 들러 설명을 듣고 있다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산업일보]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된 HARFKO 2024(이하 하프코)가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신바람을 냈다.
사흘간의 일정 중 첫날을 맞이한 하프코는 전시장 정식 개장 이전부터 관람객들이 상당수 몰렸으며, 참가업체들도 “전시회 첫날부터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올해 하프코에 출품된 전시품의 상당수가 탄소중립이나 에너지 효율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어서 시장의 요구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이 상당수를 차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냉난방공조산업 전문 전시회인 하프코 2024는 오늘 개막해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