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PARTECO Machinery는 28일까지 열리는 'TAIPEIPLAS 2024(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에서 자사의 플라스틱 재활용 장비와 펠레타이저 기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PARTECO는 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실현을 목표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강조했다.
PARTECO 제품개발 담당자인 Vic Chiou는 "우리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재활용 공정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환경 친화적인 기술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서 소개된 3-in-1 PP/PE/PET 플라스틱 펠레타이저는 다양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고품질 펠릿을 생산할 수 있는 장비다. 단일 또는 트윈 스크류 펠레타이저를 통해 다양한 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으며, 높은 생산 효율성과 사용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PET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수냉식, 스트랜드, 익스트루더 펠레타이저 등 다양한 옵션 장비를 제공해 여러 산업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PARTECO는 베트남,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및 고무, 포장, 환경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PARTECO는 순환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플라스틱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Vic Chiou는 "우리의 재활용 기계는 환경과 경제 모두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맞춤형 장비와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