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엔화 환율, 907원 대도 위태…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노동시장 둔화에 148엔 대로 상승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원-엔화 환율, 907원 대도 위태…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노동시장 둔화에 148엔 대로 상승

기사입력 2024-10-11 11:09:5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907원 대 유지도 장담하기 어려운 모양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148원 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07.5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8.61엔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39엔 상승한 금액이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노동시장이 둔화된 모습을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