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신한은행,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AI 은행원’ 소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10/11/thumbs/thumb_520390_1728622901_63.jpg)
참관객이 ‘디지털데스크’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포토뉴스] 신한은행,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AI 은행원’ 소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10/11/thumbs/thumb_520390_1728622904_13.jpg)
AI 은행원이 적용된 디지털데스크
[산업일보]
신한은행이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에서 ‘AI(인공지능) 은행원’이 적용된 ‘디지털데스크’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재 신한은행 영업점에 설치된 솔루션은 ▲신규계좌 개설 ▲증명서 출력 ▲예금담보 대출 신청 ▲체크카드 재발급을 비롯해 64개의 은행 업무를 지원한다.
![[포토뉴스] 신한은행,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AI 은행원’ 소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10/11/thumbs/thumb_520390_1728622908_55.jpg)
AI 은행원이 수행 가능한 업무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기예금 신규 발급과 체크카드 신청, 2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업무는 주로 음성인식을 통해 이뤄지며, 터치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AI 은행원이 음성과 화면으로 안내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지점 곳곳에 도입돼 있다”라며 “아직은 은행 영업시간에만 이용 가능하지만, AI 기술을 더 접목해 고도화한 뒤 ATM처럼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1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