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이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참가업체 관계자들이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용접 기술들이 다수 공개됐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제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산업일보]
전통적 제조산업인 공구산업계와 용접업계가 한 전시장에서 최신 기술을 제조업계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국제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15일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참가업체들은 개막 시점부터 전시장에 입장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을 시연하거나 자세하게 설명을 하면서 전시 참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6일 개막하는 금속산업대전과 한국모빌리티산업전, 건설안전박람회 등과 함께 열리면서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