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절삭유·폐유 분리 ‘오일 스키머’ 등장 이효준 다모아텍 대표 “절삭유 부패 방지해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 절삭유와 폐유를 분리하는 오일 스키머가 ‘금속산업대전 2024’에 출품됐다. 오일 스키머는 절삭유 표면에 뜬 폐유를 분리판으로 끌어올려 포집하는 설비다. 이효준 다모아텍 대표는 “기계 가공에 사용하는 절삭유와 폐유를 분리하지 않으면 금방 부패하고 악취가 난다”면서 “오일 스키머를 사용하면 절삭유 사용 설비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모아텍의 오일 스키머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절삭유 통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포토뉴스]절삭유·폐유 분리 ‘오일 스키머’ 등장

이효준 다모아텍 대표 “절삭유 부패 방지해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

기사입력 2024-10-19 09:14:48

절삭유 위에 뜬 기름을 끌어올리는 모습

설명하는 이효준 다모아텍 대표

[산업일보]
절삭유와 폐유를 분리하는 오일 스키머가 ‘금속산업대전 2024’에 출품됐다. 오일 스키머는 절삭유 표면에 뜬 폐유를 분리판으로 끌어올려 포집하는 설비다.

이효준 다모아텍 대표는 “기계 가공에 사용하는 절삭유와 폐유를 분리하지 않으면 금방 부패하고 악취가 난다”면서 “오일 스키머를 사용하면 절삭유 사용 설비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모아텍의 오일 스키머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절삭유 통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포토뉴스]절삭유·폐유 분리 ‘오일 스키머’ 등장

이효준 다모아텍 대표 “절삭유 부패 방지해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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