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금형의 날' 행사가 20일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형업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의 금형산업인'에 선정된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오른쪽)
[산업일보]
제조업의 기반을 이루는 뿌리산업의 대표 격인 금형산업이 세게 시장 공략으로 금형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금형산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20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K-금형산업과 함께 세게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제28회 금형의 날을 개최했다.
금형조합 설립 관련 첫 발기인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금형의 날은 매해 금형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돼 왔다.
올 한 해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온 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재정한 올해의 금형산업인에는 (주)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