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환 한국베어링산업협회장(왼쪽), 김조원 ORS코리아 사장(오른쪽)
영주시장상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산업일보]
베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어링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제7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가 26일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현장에서는 업계 유공자 포상과 신규회원사 회원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김주민 금강정공 대표, 김동도 셰플러코리아 상무, 김학균 루브캠코리아 상무, 정기용 원일베어링공업 상무, 박영준 서울대학교 부교수 5명이 수상했다.
한국베어링산업협회장상은 심조원 ORS코리아 사장이, 영주시장상은 이영근 한국정밀강구 연구소장과 정효진 에스비씨리니어 연구소장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베어링산업협회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