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엔화 환율, 연일 고공행진에 930원 돌파…달러-엔화 환율은 일본 조기 금리인상 전망에 151엔 대 기록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원-엔화 환율, 연일 고공행진에 930원 돌파…달러-엔화 환율은 일본 조기 금리인상 전망에 151엔 대 기록

기사입력 2024-11-29 13:22:0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8원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930원 대를 넘어섰다. 달러-엔화 환율은 일본의 조기 금리인상 전망에 151엔 대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1시 16분 현재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0.04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8.53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금일 오전 기준 1달러 당 151.21엔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0.54엔 상승한 것으로 일본이 조기 금리인상을 추진한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 GO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