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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시아 기업의 지속 가능성 투자 확대 조명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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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시아 기업의 지속 가능성 투자 확대 조명

아시아 기업 3곳 중 1곳, 향후 2년간 100만 달러 이상 투자

기사입력 2024-12-11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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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시아 기업의 지속 가능성 투자 확대 조명

[산업일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은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 밀리유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례 지속 가능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동아시아 9개국 비즈니스 리더 약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 임원들은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약 30개의 질문에 답하며, 조직의 전략적 우선순위와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조사 결과, 디지털 기술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93%가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주요 적용 분야로는 종이 없는 운영(35%), 위험 관리 및 기회 탐색(33%), 공급망 디지털화(31%)가 꼽혔다. 이는 기술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는 또한 지속 가능성을 향한 아시아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응답 기업 중 60%는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3곳 중 1곳은 향후 2년간 최소 100만 달러를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응답 기업의 42%는 디지털화를 지속 가능성 전략의 주요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41%는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업들이 선언한 목표와 실제 실행 간에는 여전히 '녹색 임팩트 격차(Green Impact Gap)'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5%가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정했지만, 이 중 절반(47%)만이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이를 추진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실행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최적화해 배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구체적인 전략을 보유한 기업들(임팩트 메이커)의 60%가 지속 가능성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응답 기업의 41%는 지난 1년간 공급망과 비용 문제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임팩트 메이커 그룹의 49%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급망 지속 가능성을 주요 투자 분야로 지정하고, 협력 비율을 높여 환경 영향을 줄이겠다고 응답한 반면, 나머지 기업의 비율은 34%에 그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속가능성 사업부 김민영 부문장은 "조사 결과,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그러나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명확한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적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조사 결과는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디지털화와 전략적 실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아시아 지역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과 구체적인 정책을 통해 '녹색 임팩트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성의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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